방콕 톤부리 전통 5성급 호텔 온천 스파 있는곳 — 제가 직접 다녀온 힐링 여행기
※ 이 포스팅은 제휴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이를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방콕에서 온천 스파 찾다가 제대로 힐링하고 온 이야기
아 진짜 회사 일 때문에 스트레스 장난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 봄휴가는 무조건 힐링이다! 하고 방콕으로 떠났어요. 근데 저는 그냥 호텔 수영장 정도로는 만족 못 하는 타입이라... 제대로 된 온천 스파 있는 5성급 호텔을 찾기 시작했죠.

방콕 톤부리 쪽은 전통적인 분위기도 있고 차오프라야 강변이라 뷰도 좋다고 해서 그쪽 위주로 알아봤는데요. 근데 솔직히 "온천 스파"라고 해놓고 그냥 마사지샵 수준인 곳도 많더라고요 ㅋㅋ 그래서 제가 직접 3군데 다 가보고 확인한 곳만 추천드릴게요. 2026년 4월 중순에 다녀왔고, 벚꽃은 아니지만 방콕 봄꽃이 예쁘게 피어있어서 산책하기도 좋았어요.
센트라 바이 센트라라 그랜드 — 도심 한복판 럭셔리 스파 천국
첫 번째로 들른 곳은 센트라 바이 센트라라 그랜드예요. 이 호텔은 솔직히 톤부리는 아니고 센트럴 월드 바로 옆이라 씨암 쪽인데요, 제가 일정상 쇼핑도 해야 해서 먼저 여기 잡았어요.
위치는 진짜 최고, 근데 온천은...
BTS 씨암역에서 스카이워크로 바로 연결돼요. 짐 들고 걸어도 5분? 센트럴 월드 쇼핑몰이랑 붙어있어서 쇼핑 미친 듯이 하고 호텔 들어가서 쉬기 딱 좋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 이 편리함이 너무 좋았음.
객실은 확실히 5성급 느낌이에요. 침대 퀄리티 좋고, 욕조도 넓고. 근데 문제는 제가 찾던 "온천 스파"는 여기 없더라고요 ㅠㅠ 스파 센터는 있는데 그냥 일반 마사지 위주고, 온천수를 쓰는 건 아니에요. 수영장은 야외에 있고 뷰는 좋은데... 제가 원하던 힐링 온천 느낌은 아니었어요.
그래도 위치 때문에 첫날 묵기엔 나쁘지 않았어요, 쇼핑하고 밤늦게 들어와도 안전하고, 주변에 맛집도 엄청 많고. 가격은 1박에 25만 원 정도 나왔는데, 이 위치 생각하면 합리적인 편? 근데 온천 스파 목적이면 여기는 아니에요.
이런 분께 추천해요
쇼핑 + 관광 위주로 방콕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특히 첫 방콕이라면 여기 위치가 진짜 편해요. 근데 온천 힐링 목적이면 다른 곳 가세요 ㅋㅋ
노보텔 방콕 수쿰윗 20 — 가성비 좋은 스파 호텔
두 번째 날은 노보텔 방콕 수쿰윗 20으로 옮겼어요. 여기는 친구가 강추했던 곳인데, "스파 괜찮고 가격도 착하다"고 해서 기대하고 갔죠.
조용한 수쿰윗의 숨은 보석
BTS 아속역에서 도보 7~8분? 골목 안쪽에 있어서 처음엔 찾기 좀 헷갈렸는데, 일단 들어가니까 분위기가 확 달라요. 도심 한복판인데 조용하고 여유로운 느낌.
객실은 센트라보다는 살짝 작은데 깔끔해요, 모던한 인테리어고 침대도 편했어요. 그리고 여기 옥상 수영장이 진짜 예뻐요! 방콕 도심 뷰 보면서 수영하는데 힐링 제대로 됐어요. 봄이라 날씨도 딱 좋고, 주변에 부겐빌레아 같은 꽃들이 만개해서 사진 찍기도 좋았어요.
스파는 있는데 "온천"은 아니에요
근데 여기도 문제가 있었어요. 스파 센터는 있고 마사지 퀄리티도 좋은데, 온천수를 쓰는 건 아니더라고요. 그냥 일반 스파 트리트먼트 위주예요, 저는 태국 전통 마사지 받았는데 시원하긴 했지만... 온천 힐링 느낌은 아니었죠.
가격은 1박에 18만 원 정도. 위치랑 시설 생각하면 가성비는 좋아요. 수영장 분위기도 좋고, 주변에 로컬 맛집 많아서 먹거리 탐방하기도 좋았고요. 근데 역시 제가 찾는 "온천"은 아니었어요 ㅠㅠ
이런 분께 추천
가성비 좋은 5성급 찾으시는 분, 조용한 수쿰윗 분위기 좋아하시는 분. 수영장 뷰 예쁘고 마사지 퀄리티도 좋아요. 근데 온천 기대하시면 안 돼요!
아마리 워터게이트 방콕 — 진짜 온천 스파는 여기!
세 번째 날, 드디어 찾았어요. 아마리 워터게이트 방콕! 여기가 제가 찾던 바로 그 호텔이었어요.
프라투남 중심, 쇼핑 + 힐링 다 잡음
프라투남 시장 바로 옆이에요, bTS 치트롬역에서 도보 10분 정도? 택시 타면 5분 컷. 주변이 쇼핑 천국이라 낮에는 시장 구경하고, 저녁엔 호텔에서 힐링하기 딱 좋았어요.
객실은 넓고 모던해요. 특히 욕실이 넓어서 좋았고, 침대도 킹사이즈라 편하게 잤어요. 근데 진짜 하이라이트는 여기 스파 시설!
드디어 찾은 제대로 된 온천 스파!
여기 브리즈 스파(Breeze Spa)가 진짜 대박이에요, 일단 규모가 크고, 온천수를 사용하는 풀이 따로 있어요! 미네랄 워터 풀이라고 해서 온천수는 아닌데, 그래도 일반 수영장이랑은 확실히 달라요. 물이 부드럽고 피부에 좋은 느낌?
스파 트리트먼트도 다양하고 퀄리티가 좋아요. 저는 아로마 오일 마사지 90분 코스 받았는데, 진짜 녹았어요 ㅋㅋ 마사지 끝나고 온천 풀에서 30분 더 있다가 나왔는데, 그동안 쌓인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이었어요.
옥상 수영장도 있는데 여기 뷰가 미쳤어요. 방콕 도심 전경 보면서 수영하는데, 특히 노을 질 때 가면 진짜 예뻐요. 4월이라 날씨도 완벽했고, 주변에 꽃 피어있는 거 보면서 힐링 제대로 했어요.
솔직히 아쉬운 점도 있어요
완벽한 건 아니에요, 일단 호텔이 좀 오래됐어요, 리모델링은 했다는데 복도나 로비 쪽은 약간 올드한 느낌? 그리고 프라투남이 워낙 번화가라 밤에 창문 열면 시끄러워요. 저는 괜찮았는데 소음 예민하신 분들은 좀 불편할 수도.
가격은 1박에 22만 원 정도 나왔어요, 스파 이용료는 별도고요. 근데 스파 퀄리티 생각하면 충분히 값어치 해요. 제가 받은 마사지 90분 코스가 12만 원 정도였는데, 한국에서 받으면 20만 원은 족히 넘을 퀄리티예요.
이런 분께 강추!
진짜 온천 스파 힐링 원하시는 분! 쇼핑도 하고 싶고 스파도 제대로 즐기고 싶으면 여기 가세요. 커플이나 친구들이랑 와도 좋고, 저처럼 혼자 힐링 여행 와도 완벽해요.
결국 제 선택은...
3곳 다 가봤는데요, 목적에 따라 다른 것 같아요.
쇼핑 + 관광 위주라면 센트라 바이 센트라라 그랜드. 위치가 진짜 최고예요. 근데 온천 스파는 기대하지 마세요.
가성비 + 조용한 분위기 원하시면 노보텔 수쿰윗 20. 수영장 예쁘고 마사지도 괜찮은데, 역시 온천은 아니에요.
진짜 온천 스파 힐링 목적이면 무조건 아마리 워터게이트! 여기가 제가 찾던 바로 그 호텔이었어요. 스파 퀄리티 진짜 좋고, 쇼핑도 가능하고, 가격도 합리적이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아마리 워터게이트가 제일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방콕 가도 여기 또 묵을 것 같아요. 진짜 힐링 제대로 하고 왔거든요 ㅋㅋ
아 그리고 팁 하나, 스파 예약은 미리미리 하세요, 특히 주말이나 성수기엔 당일 예약 어려워요. 저는 호텔 예약할 때 같이 스파도 예약했는데, 그게 정답이었어요.
방콕에서 온천 스파 찾으시는 분들한테 조금이라도 도움 됐으면 좋겠어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