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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호텔 여행 숙소 추천
📸 방콕 ⓒ Pexels

방콕 강변 호텔 찾다가 진짜 삽질한 썰 푼다

아 진짜, 저 이번 4월에 남친이랑 방콕 다녀왔는데요. 원래 계획은 차오프라야 강변에 있는 5성급 호텔에서 여유롭게 조식 먹으면서 강 뷰 보는 거였거든요? 근데 막상 검색하니까 "강변 호텔"이라고 나오는 곳들이 생각보다 강에서 엄청 멀거나, 아니면 방에서 강이 안 보이는 곳도 되게 많더라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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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호텔 여행 숙소 추천
📸 방콕 ⓒ Pexels

그래서 제가 진짜 발품 팔아서 3군데 직접 묵어보고 왔어요, 조식 포함 패키지로 예약했고, 다 5성급이라고 되어 있는 곳들이었는데... 솔직히 별 다섯 개 맞나 싶은 곳도 있었고, 예상보다 훨씬 좋았던 곳도 있었어요. 지금부터 제가 느낀 거 그대로 써볼게요!

센트라 바이 센트라라 그랜드 — 쇼핑 천국인데 강은 좀...

첫날 묵었던 곳이 센트라 바이 센트라라 그랜드 방콕이에요, 센트럴월드 바로 옆에 붙어 있어서 위치는 진짜 최고였어요. 저희 체크인하자마자 짐 던져놓고 바로 쇼핑 나갔거든요 ㅋㅋ 근데 이게... 제가 원했던 "차오프라야 강변 호텔"이랑은 좀 거리가 있었어요.

로비부터 압도적인 규모감

일단 들어서자마자 로비가 엄청 넓고 천장이 높아서 "오 역시 5성급"이라는 느낌은 확 왔어요. 체크인 데스크도 여러 개 있고, 직원분들 영어도 잘하시고 친절했어요. 짐 맡기는 것도 빠르고 깔끔했고요.

객실은 딱 비즈니스 호텔 스타일, 깨끗하고 침대도 편했는데, 뭔가 개성은 없었어요. 그냥 무난하게 잘 자고 나올 수 있는 방, 근데 저는 개인적으로 욕조가 있어서 좋았어요. 밤에 쇼핑하고 와서 발 담그고 있으니까 진짜 천국...

조식은 진짜 종류 많음

조식 뷔페는 55층에 있는데, 여기는 진짜 인정합니다, 태국 음식부터 양식, 일식, 중식까지 없는 게 없어요. 팟타이도 현장에서 바로 만들어주고, 과일도 엄청 신선했어요. 망고 진짜 꿀맛, 근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좀 정신없긴 했어요. 특히 중국 단체 관광객들이랑 겹치면 자리 찾기 힘들어요.

그리고 뷰는... 방콕 시내 전경은 보이는데 강은 안 보여요. 제가 강변 호텔 찾았던 이유가 강 보면서 여유롭게 있고 싶어서였는데, 여기는 완전 도심 한복판이라 그런 느낌은 아니었어요.

솔직히 아쉬웠던 점

가장 아쉬웠던 건 수영장이요. 호텔 규모에 비해 수영장이 좀 작고, 위치도 애매해요. 그리고 4월 방콕이 진짜 더운데 수영장 주변에 그늘이 별로 없어서 낮에는 못 있겠더라고요. 저는 한 20분 있다가 방으로 들어왔어요.

그리고 이게 진짜 중요한데, 1박에 25만 원 정도 했거든요? 조식 포함이긴 한데, 강변도 아니고 이 가격이면 좀 비싼 것 같아요. 쇼핑 목적으로 오시는 분들한테는 위치가 완벽하지만, 저처럼 강변에서 여유 부리고 싶으신 분들은 다른 곳 보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

노보텔 방콕 플로이치크 — 가성비 최고였던 숨은 강자

두 번째 날은 노보텔 방콕 플로이치크로 옮겼어요. 솔직히 노보텔이면 체인 호텔이라 기대 안 했는데, 이게 완전 반전이었어요. 여기가 제일 만족도 높았어요!

위치가 생각보다 완전 괜찮음

수쿰빗 소이 20에 있는데, 아속 역에서 걸어서 5분? 진짜 가까워요. 주변에 로컬 식당들도 많고, 편의점도 바로 앞에 있어서 편했어요, 그리고 여기서 차오프라야 강까지는 그랩 타면 15분 정도? 강변은 아니지만 접근성은 나쁘지 않았어요.

근데 제가 여기를 좋아했던 이유는 따로 있어요. 바로 옥상 수영장이요! 인피니티 풀은 아닌데, 옥상에서 방콕 시내 보면서 수영하는 게 진짜 좋았어요. 특히 저녁 되면 노을 지는 거 보면서 칵테일 마시는데, 분위기 진짜 미쳤어요.

객실은 딱 필요한 것만 있는 스타일

방은 센트라보다는 작았어요. 근데 깔끔하고, 침대 진짜 편하고, 에어컨도 빵빵했어요. 욕실도 깨끗했고요. 다만 욕조는 없고 샤워부스만 있어요. 저는 하루 정도는 샤워만 해도 괜찮았는데, 욕조 꼭 필요하신 분들은 참고하세요!

그리고 방음이 좀 아쉬웠어요. 복도 소리가 좀 들려서 밤에 옆방 사람들 들어오는 소리 나면 깼어요. 예민하신 분들은 귀마개 챙기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조식은 무난한 편

조식은 센트라만큼 화려하진 않았어요, 그래도 기본은 다 있어요, 팟타이, 볶음밥, 빵, 과일, 시리얼... 저는 개인적으로 에그 스테이션에서 만들어주는 오믈렛이 맛있었어요. 양도 푸짐하고요. 근데 종류가 많은 편은 아니라서 3일 이상 묵으면 좀 질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가격이 진짜 착함

여기가 제일 좋았던 게 가격이에요, 1박에 15만 원 정도, 조식 포함하고 이 가격이면 진짜 가성비 최고예요. 5성급 느낌은 좀 덜하지만, 깔끔하고 편하게 쉬기엔 충분했어요. 특히 첫 방콕 여행이시거나 예산 아끼고 싶으신 분들한테 강추합니다!

아마리 워터게이트 방콕 — 조식 맛집 인정!

마지막 날은 아마리 워터게이트 방콕에서 묵었어요, 여기는 프라투남 시장 바로 옆이라 쇼핑하기 진짜 좋아요. 근데 저는 쇼핑보다 조식 때문에 여기 선택했거든요. 후기에서 조식이 맛있다는 얘기가 많아서요.

체크인부터 뭔가 고급스러움

로비가 되게 모던하고 세련됐어요. 센트라처럼 엄청 넓진 않지만, 인테리어가 깔끔하고 조명도 예뻐서 사진 찍기 좋더라고요. 직원분들도 친절했고, 체크인도 빨랐어요.

객실은 3군데 중에 제일 마음에 들었어요, 일단 창문이 커서 채광이 좋고, 인테리어도 따뜻한 느낌이에요. 침대도 킹사이즈라 둘이 자기 딱 좋았고요, 욕실도 넓고, 욕조도 있고, 어메니티도 괜찮았어요. 방콕 시내 뷰가 보이는데, 야경이 진짜 예뻤어요.

조식은 진짜 레전드였음

여기 조식 진짜 대박이에요, 종류도 많은데, 하나하나 퀄리티가 좋아요, 특히 태국 음식 코너가 진짜 맛있었어요. 카오 팟(볶음밥), 똠얌꿍, 팟타이 다 현지 맛 그대로예요, 그리고 과일이 진짜 신선해요. 망고, 파파야, 용과 다 엄청 달고 맛있었어요.

양식 코너도 괜찮았어요. 베이컨이 바삭하고, 소시지도 육즙 있고, 스크램블 에그도 부드러웠어요. 빵도 종류가 많고 다 맛있었어요. 저는 여기서 이틀 연속 조식 먹었는데도 안 질렸어요.

그리고 조식당 분위기도 좋아요. 창문이 커서 밝고, 자리도 넉넉해요. 사람 많아도 복잡한 느낌이 안 들었어요.

수영장은 좀 아쉬웠음

옥상에 수영장이 있는데, 노보텔보다는 작았어요, 그리고 햇빛 가리는 게 별로 없어서 낮에는 좀 더웠어요. 저는 저녁에 잠깐 들어갔다 나왔어요. 뷰는 괜찮았는데, 수영장 자체는 그냥 그랬어요.

위치는 쇼핑 천국

프라투남 시장이 걸어서 2분? 진짜 바로 옆이에요. 저는 마지막 날이라 쇼핑 많이 했는데, 호텔 가까워서 짐 두고 오기 편했어요. 그리고 센트럴월드, 시암 파라곤도 가깝고, 차오프라야 강까지는 그랩으로 20분 정도? 위치는 진짜 좋아요.

가격은 1박에 18만 원 정도였어요. 조식 포함하고 이 정도면 가성비 괜찮다고 생각해요. 특히 조식 맛집 찾으시는 분들한테 강추!

제가 느낀 솔직한 총평

3군데 다 묵어보니까 확실히 각자 장단점이 있더라고요. 센트라는 쇼핑 편하고 조식 종류 많은데 가격 대비 아쉬웠고, 노보텔은 가성비 최고인데 방음이 좀 아쉬웠고, 아마리는 조식 맛집인데 수영장이 별로였어요.

근데 제가 진짜 원했던 "차오프라야 강변에서 강 보면서 여유 부리기"는, 솔직히 3군데 다 아니었어요 ㅠㅠ 다 도심 쪽이라 강변은 아니었거든요. 그래서 다음엔 진짜 강변에 있는 호텔로 가보려고요. 아난타라나 샹그릴라 같은 데요.

그래도 이번 여행은 나름 만족했어요! 각 호텔마다 느낌이 달라서 재밌었고, 방콕 여러 지역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여러분도 호텔 선택하실 때 제 후기 참고하셔서 본인한테 맞는 곳으로 고르시길 바래요!

아 그리고 꿀팁 하나 더, 4월 방콕 진짜 더워요, 저는 매일 땀 뻘뻘 흘리면서 다녔어요, 그래서 호텔 에어컨 빵빵한지, 수영장 있는지 꼭 확인하세요. 저는 수영장 없는 호텔은 진짜 못 묵을 것 같아요 ㅋㅋ

다음엔 진짜 강변 호텔 다녀와서 후기 올릴게요! 궁금한 거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