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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호텔 여행 숙소 추천
📸 파타야 ⓒ Pexels

파타야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생각보다 가성비 좋더라고요

올해 봄에 휴가 일정 잡으면서 고민이 많았어요, 솔직히 몰디브나 발리 같은 데는 예산이 좀... 그래서 태국 파타야로 눈을 돌렸는데, 진짜 대박이었음. 중급 가격대로도 올인클루시브 분위기 제대로 느낄 수 있는 리조트들이 꽤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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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호텔 여행 숙소 추천
📸 파타야 ⓒ Pexels

저는 3월 말에 다녀왔는데, 한국은 아직 쌀쌀한데 파타야는 완전 여름이었어요, 근데 또 너무 덥지도 않고 딱 좋은 날씨? 그래서 이번 여행은 진짜 수영장에서 보낸 시간이 제일 많았던 것 같아요. 제가 직접 묵어본 3곳 중에서 각각 특색이 확실해서, 여러분 취향에 맞춰서 골라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가든 클리프 리조트 앤 스파 파타야 — 절벽 뷰가 진짜 미쳤던 곳

첫 번째로 묵었던 곳이 가든 클리프 리조트였어요. 여기는 파타야 남쪽 끝자락에 있는데, 진짜 절벽 위에 지어진 리조트예요. 처음 도착했을 때 로비에서 보이는 바다 전망 보고 "아 여기다" 싶었음ㅋㅋ

제가 묵었던 풀 빌라는 1박에 15만 원대였는데, 이 가격에 프라이빗 풀이 딸린 빌라라니... 진짜 가성비 최고였어요. 빌라 테라스에서 바다 보면서 아침 먹는데, 그 순간만큼은 제가 부자가 된 기분?ㅋㅋㅋ 수영장도 여러 개 있어서 매일 다른 풀에서 놀았어요. 특히 인피니티 풀에서 찍은 사진들은 진짜 인스타 감성 제대로.

조식 뷔페도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태국 음식 위주인데 팟타이랑 똠얌꿍은 매일 먹어도 질리지 않더라고요. 근데 서양식 메뉴는 좀 아쉬웠음, 빵이랑 시리얼 정도? 그래도 저는 태국 음식 좋아해서 별로 불편하지 않았어요.

스파도 리조트 안에 있어서 한번 받아봤는데, 타이 마사지 90분 코스가 6만 원 정도였어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하고 실력도 좋았음. 근데 예약이 금방 차니까 체크인하자마자 바로 예약하는 게 좋아요.

단점이라면... 위치가 좀 외진 편이에요. 파타야 중심가까지 차로 20분 정도 걸려서, 밤에 워킹스트리트 같은 데 가려면 택시비가 좀 나와요, 그래서 저는 그냥 리조트에서 쉬는 걸 메인으로 잡고, 하루 정도만 시내 나갔어요. 리조트 안에서만 놀기에는 완벽한데, 액티비티 많이 즐기고 싶은 분들한테는 좀 불편할 수도 있어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커플이나 신혼부부들한테 진짜 좋을 것 같아요, 조용하고 프라이빗한 분위기라서 둘만의 시간 보내기 딱이에요. 저도 남자친구랑 갔는데, 빌라 수영장에서 둘이서만 놀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사진 찍기 좋아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여기. 어디서 찍어도 다 인스타 감성.

가든 씨뷰 리조트 — 가족 여행자들 천국이었음

두 번째로 묵었던 곳은 가든 씨뷰 리조트예요. 여기는 나클루아 지역에 있는데, 파타야 중심가에서 북쪽으로 조금 올라간 곳이에요. 첫 번째 리조트보다는 시내 접근성이 훨씬 좋아요.

제가 여기서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패밀리 프렌들리한 분위기였어요. 키즈 클럽도 있고, 얕은 수영장도 따로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 온 가족들이 엄청 많았어요. 저희는 아이 없이 갔는데도 전혀 불편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활기찬 분위기가 좋더라고요.

객실은 1박에 12만 원대로 예약했는데, 씨뷰 룸이었어요. 뷰는 확실히 가든 클리프보다는 덜 드라마틱하지만, 그래도 바다가 보이니까 좋았어요. 방 크기도 넓직하고 깨끗했어요. 특히 발코니가 넓어서 저녁에 맥주 한잔하면서 바다 보기 딱 좋았음.

이 리조트의 진짜 장점은 부대시설이에요. 수영장이 3개나 있고, 비치 바에서 칵테일도 팔고, 저녁에는 라이브 음악도 해요, 저는 저녁마다 비치 바에서 모히또 한잔씩 했는데, 분위기가 진짜 좋았어요. 가격도 한잔에 5천 원 정도로 합리적이었고요.

조식도 꽤 괜찮았어요. 가든 클리프보다 메뉴가 더 다양했고, 특히 과일이 엄청 신선했어요. 망고랑 파파야를 매일 배터지게 먹었음ㅋㅋ 에그 스테이션도 있어서 원하는 스타일로 계란 요리 주문할 수 있었어요.

근데 솔직히 아쉬웠던 점도 있어요, 와이파이가 좀 느렸어요. 로비 근처에서는 괜찮은데, 객실에서는 가끔 끊기더라고요. 일하러 온 게 아니라 놀러 온 거니까 크게 문제는 안 됐지만, 넷플릭스 보려고 했는데 버퍼링 걸려서 짜증났던 적은 있어요.

그리고 비치가 바로 앞에 있긴 한데, 수영하기에는 별로예요. 바닷물이 그렇게 깨끗한 편은 아니어서, 저는 그냥 수영장에서만 놀았어요. 비치는 산책용으로만 생각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가족 여행이나 친구들끼리 오면 진짜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아이들 있는 가족들한테는 최고일 듯, 키즈 클럽에 애들 맡기고 부모님들은 스파 받으러 가고 그러면 딱이에요. 그리고 시내 나가서 쇼핑이나 나이트라이프 즐기고 싶은 분들한테도 위치가 좋아요.

더 베이스 프라임 — 가성비로는 이게 최고였음

마지막으로 묵었던 곳이 더 베이스 프라임이에요. 여기는 센트럴 파타야 비치 로드에 있어서, 위치로만 따지면 세 곳 중에 제일 좋아요. 걸어서 5분이면 해변이고, 주변에 편의점이랑 식당도 엄청 많아요.

가격은 1박에 9만 원대로 세 곳 중에 제일 저렴했어요, 근데 올인클루시브는 아니고, 그냥 좋은 호텔 정도? 조식은 포함이었는데, 뷔페가 아니라 세트 메뉴 방식이었어요, 아메리칸 브렉퍼스트나 타이 브렉퍼스트 중에 고르는 식. 솔직히 양은 좀 적었어요. 저는 아침에 많이 먹는 편이라 조금 아쉬웠음.

객실은 깔끔하고 모던한 스타일이었어요. 근데 방이 좀 작아요. 특히 발코니가 없어서, 앞의 두 리조트에 비하면 확실히 공간감이 떨어져요. 그래도 침대는 편했고, 에어컨도 잘 나왔어요. 혼자나 둘이서 자기만 하면 괜찮은데, 방에서 여유롭게 시간 보내고 싶으면 좀 답답할 수도 있어요.

루프탑 수영장이 있는데, 여기가 이 호텔의 하이라이트예요, 파타야 시내 전망 보면서 수영할 수 있어서 분위기는 진짜 좋았어요. 근데 수영장이 작아서 사람 많을 때는 좀 복잡해요. 저는 아침 일찍 가서 한산할 때 즐겼는데, 그때는 괜찮았어요.

이 호텔의 진짜 장점은 위치예요. 밤에 워킹스트리트 가기도 편하고, 센트럴 페스티벌 쇼핑몰도 가까워요. 저는 하루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서 놀다가 호텔은 그냥 잠만 자러 들어갔는데, 그렇게 쓰기엔 완벽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근데 리조트 느낌을 원한다면 여기는 좀 아니에요. 그냥 깔끔한 비즈니스 호텔에 루프탑 풀 있는 정도? 스파도 없고, 레스토랑도 조식만 되고, 리조트처럼 하루 종일 호텔에서 놀 만한 시설은 아니에요. 저는 시내 구경 많이 하고 싶어서 여기 묵었는데, 그 목적으로는 완벽했어요.

이런 분들한테 추천해요

액티비티 많이 즐기고 싶은 분들, 쇼핑이나 나이트라이프 위주로 여행하실 분들한테 좋아요. 그리고 예산 좀 아끼면서도 깔끔한 곳에 묵고 싶으신 분들. 저처럼 호텔은 잠만 자는 용도로 쓰는 스타일이면 진짜 가성비 최고예요.

세 곳 다 묵어보고 느낀 점

솔직히 세 곳 다 장단점이 확실해요. 가든 클리프는 럭셔리한 휴양 느낌이 최고였고, 가든 씨뷰는 가족끼리 오기 딱 좋았고, 더 베이스 프라임은 가성비와 위치가 킹왕짱이었어요.

제 개인적인 추천은, 만약에 파타야 처음 가시는 거면 가든 씨뷰가 제일 무난할 것 같아요. 리조트 시설도 좋고 위치도 적당하고. 근데 진짜 조용하게 쉬고 싶으시면 가든 클리프 가세요. 그리고 쇼핑이랑 클럽 같은 거 많이 즐기실 거면 더 ベ이스 프라임이 답이에요.

저는 다음에 또 파타야 가면 가든 클리프에 다시 묵을 것 같아요. 그 절벽 뷰랑 프라이빗 풀이 너무 그리워요ㅠㅠ 근데 친구들이랑 간다면 더 베이스 프라임 예약할 듯. 밤에 놀다가 걸어서 들어올 수 있으니까 편하잖아요.

파타야 중급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찾으시는 분들한테 도움 됐으면 좋겠어요. 진짜 가성비 좋은 곳들 많으니까, 너무 비싼 데만 고집하지 마시고 이런 곳들도 한번 알아보세요. 저는 15만 원대로도 충분히 힐링했거든요!